최근 로플랫에 유료 문의가 많았던 상권들이 이번 분석리포트의 대상이 됐는데요.
6개의 상권은 성수, 용리단길, 이태원, 압구정로데오, 북촌, 익선동입니다.
로플랫은 행동패턴 분석을 통해 주거지와 근무지를 추정할 수 있는데요.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상권 내에 주거지 혹은 근무지를 둔 사람을 내부유입,
그렇지 않은 사람을 외부유입으로 분류해 상권의 내/외부유입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타 상권은 외부유입률이 15% 정도인 반면, 성수의 경우 50%에 가까웠습니다.
즉, 성수를 시간내서 찾아온 사람은 전체 유동인구의 절반 뿐이었다는 사실!
GPS, CCTV, 카드결제 데이터 등 분석 등
다른 오프라인 데이터는 사람을 점으로 본다면, 로플랫의 데이터는 선을 그립니다.
그래서 로플랫은 방문자의 교차분석이 가능합니다.
이 분석 기법을 통해 청와대 방문자들이 북촌에 얼마나 갔는지 알아봤습니다.
청와대와 북촌을 모두 방문한 사람이 청와대 개방 전에는 18%, 개방 후에는 51% 로
크게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북촌: 청와대 개방, 고마워!😁
보통 실내 측위가 어려운 GPS 이용하면 길을 따라 히트맵이 찍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을 알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로플랫은 실내 측위가 가능하기 때문에 실내 방문자에 대한
히트맵을 그릴 수가 있죠!
로플랫의 실내 측위를 통해 그려본 6개의 히트맵! 꽤나 흥미로운 결과들이 나와있으니
지금 어서 로플랫 리포트를 다운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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