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버덕 프로젝트는 송파구청과 롯데월드타워(롯데물산)의 공동 주최로 열리게 됐는데요.
롯데물산은 2014년 이후 지속해서 이런 공공전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지름 20m '슈퍼문'을 띄웠고, 올해 초에는 롯데월드타워 야외 잔디광장에
15m 크기의 거대 핑크곰인 '벨리곰'을 공개하기도 했죠.
그렇다면 이런 초대형 공공전시를 계속해서 진행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러버덕 프로젝트는 팝업스토어부터 롯데월드몰, 그리고 인근 상권 등의 매출을 20~30%를
견인하며, 석촌호수의 최고 효자로 자리 잡았습니다. 팝업스토어, 캐릭터 상품 판매, 계열사 이벤트 등의 매출 외에도 인근 상권으로의 외부효과도 발생해 모두가 웃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초대형 공공전시 마케팅은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첫째, 수많은 방문자를 통한 모객 효과
둘째, 공공예술을 통해 시민들에게 예술을 향유할 기회 제공
셋째, 인근 상권도 누리는 외부 효과
방문자는 공공예술 감상과 인증샷 등을 즐겨서 좋고, 업계나 인근 상권은 매출이 증가하니
모두가 좋은 것이죠! 사람이 모이는 곳에 돈이 보인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네요😁
전시 마케팅 외에도 최근 유통업계는 모객 효과를 노리는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런 마케팅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어느 위치에 마케팅을 시작하는가 입니다.
어떤 방문자들이 방문했는지, 마케팅 종료 후에는 성과측정까지도 모두 고민해야 합니다.
오프라인 마케팅 위치 선정부터 방문객 분석, 마케팅 성과 측정이 어려울 땐
고민마시고 로플랫에 문의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