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플랫 뉴스레터입니다!

'오프라인 데이터'라는 것에 익숙지 않고, 그러다 보니 어떻게 활용해야 할 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온라인 데이터에 비해 오프라인 데이터는 수집이 어렵다 보니 활용이 어렵다고 알고 계시기도 합니다.

로플랫에서는 오랜 기간 오프라인 데이터를 수집함으로써 산업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오프라인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로플랫 데이터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자사 앱이 없어도, 오프라인 매장이 없어도, CCTV 등 기기 설치 없이도 오프라인 분석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오프라인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오늘 뉴스레터를 통해 오프라인 트렌드, 경쟁사 분석, 유동인구 분석 등

다양한 오프라인 데이터 활용법, 알려드릴게요! 😃

오프라인 영업이 필요한 업계의 경우, 오프라인 데이터 활용은 아주 중요합니다.

주류 영업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주류 시장의 경우 점유율 경쟁이 아주 치열한데요. 음식점, 주점 등의 업소에 주류를 공급하는 주류 영업사원은 더 많은 매장에서 우리 브랜드의 술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 브랜드의 주류가 판매되는 매장이 기왕이면 손님이 많고, 인기 많은 곳이라면 좋겠죠?

이럴 때 로플랫 데이터를 통해 방문자가 많은 음식점/주점 순위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수많은 음식점을 모두 방문하기보다는 손님이 많은 곳들에 우선적으로 영업 리소스를 할애하면서 조금 전략적으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또한, 요즘 뜨는 상권을 오프라인 데이터로 미리 알아볼 수도 있습니다.

로플랫의 데이터를 기반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더욱 효과적인 영업 전략을 세워보세요!

이처럼 로플랫은 상권별 유동 인구 데이터뿐 아니라 백화점, 복합몰 등 실내 장소 방문 여부도 알 수 있다 보니 매장 방문자 분석은 물론 상권 분석까지 모두 가능합니다.

'목이 좋은 곳'이라 하는 곳에 보통 새로운 가게를 내곤 하죠. 하지만 여러분은 '목이 좋은 곳'이 어딘지 아시나요? 예전에는 단순히 사람이 많이 모이기 시작하는, 또는 많이 모이는 상권에 입점하면 망하지 않는다는 전략으로 가게를 내곤 했는데요.

이제는 데이터 기반의 결정이 가능해졌습니다. 오프라인 데이터와 함께라면 '목이 좋은 곳' 외에도 다양한 출점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유동 인구 분석, 교차 방문 분석 등을 통해 신규 출점 유망 지역을 물색하는 데 오프라인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동 인구가 몰리는 지역을 선호할 수도 있고, 특정 매장과 가까운 곳, 내가 오픈할 매장과 비슷한 매장이 많지 않은 상권 등 출점 전략 또한 기업별로 다양할 텐데요.

원하시는 출점 전략을 말씀해 주시면 로플랫의 데이터 전문가들이 전략에 맞는 데이터를 추출 및 분석하여 결과를 제공해 드립니다.

이번 뉴스레터에 담긴 케이스 외에도 오프라인 데이터를 비즈니스에 적용시킬 방법은 무한히 많습니다.

로플랫의 오프라인 데이터를 알차게 활용할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있으신 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