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플랫 뉴스레터입니다!

지난번 공항 내 위치 기반 마케팅에 이어 오늘은 마트에서의 위치 기반 마케팅 편을 준비했습니다.

위치 기반 마케팅은 고객 인게이지먼트를 높이고, 마케팅 효과를 높이기에 가장 좋은 방법인데요.

최근 대형마트는 사람들이 몰리는 피크타임에 집중하겠다며 영업시간 단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소비패턴의 변화로 온라인 소비가 많아지면서 대형마트 오프라인 방문객이 줄어든 것이 이유인데요. 

소비패턴은 변화했지만 여전히 오프라인을 찾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이런 변화 속에서 우리 브랜드가 타 브랜드와의 경쟁력을 갖기 위해 어떤 마케팅을 해보면 좋을까요?

마트 속 위치 기반 마케팅 사례를 통해 알아보시죠!

요즘 온라인 구매가 활성화되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마트에 직접 방문해서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첫 번째 위치 기반 마케팅 예시는 바로 'Time Sale을 활용한 매장 방문 유도 마케팅'입니다.

보통 오프라인으로 마트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마트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이 거주자들을 타깃으로 마트와 인접한 고객들에 대해 마감 세일 등의 실시간 할인 행사 안내가 가능합니다.

매장 주변에 거주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정 점포의 혜택을 사전에 인지시켜 매장 방문을 유도함으로써 매장에 대한 인지도 확대 및 매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 마케팅 이후, 89%의 앱 사용자가 편리한 구매 경험과 할인 혜택을 위해 위치권한 허용에 대해 동의했다고 합니다. 또한, 고객 인게이지먼트 향상, 타매장으로의 이탈률 감소 등의 결과 뿐 아니라 25,000건의 주문 건수 증가와 718%의 ROI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마트에서도 JOANN과 비슷한 마케팅이 가능합니다. 쿠폰 등 혜택 제공을 통해 매장 내 구매를 활성화시키는 것 외에도 JOANN의 마케팅처럼 부재 물품에 대한 온라인몰 유도로 이탈률을 줄일 수 있고, 고중량 제품에 대한 온라인 구매 유도를 통해 고객 편의를 확대할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급격한 소비 패턴의 변화는 리테일 시장의 구조를 온라인 위주로 바꿔 놓았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오프라인의 종말은 아닙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열리고 있는 현재, 잘 발달된 온라인 시장과 다시 살아나는 오프라인 시장을

연결하며 시너지를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도 시대에 맞춰 옴니 채널, O4O 마케팅을 시도해 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위치 기반 마케팅에는 로플랫의 위치기반 솔루션인 '로플랫 엑스'도 기억해 주세요! 😁